홈플러스 매장 찾기 및 재개장 이후 현황
홈플러스는 지난 8월 13일 전국 67개 점포의 영업을 재개하며 회생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재개장 초기에는 ‘응원 장보기’ 효과로 인해 고객들이 몰리며 매출이 상승하는 듯했으나, 두 달이 지난 현재는 그 효과가 점차 힘을 잃고 있는 모습입니다.
특히 상품 구색 부족 문제가 고객들의 재방문을 어렵게 만드는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현재 홈플러스는 기존 복층 매장을 약 1000평 규모의 단층 매장으로 전환하고, 식품과 자체 브랜드(PB) 상품, 그리고 회전율이 높은 생필품 중심으로 운영 효율을 높이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재개장 초기만큼의 활기를 되찾는 데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매출 및 고객 현황
홈플러스의 매출 추정액은 지난 7월 576억원에서 8월 828억원으로 43.8% 증가했으나, 9월에는 740억원으로 10.7% 감소했습니다.
이는 이마트의 9월 매출이 1조 507억원으로 전월 대비 11.8% 증가한 것과 비교하면 큰 차이를 보입니다.
10월 1일부터 16일까지의 하루 평균 매출은 홈플러스가 약 25억 8천만원인 반면, 이마트는 약 244억 1천만원으로 약 9.5배의 격차를 보였습니다.
이는 홈플러스 회생계획안에 명시된 전국 매장 평균 하루 매출 100억원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치입니다.
홈플러스 앱의 9월 월간이용자수(MAU) 또한 약 106만 명으로 전월 대비 13.4% 감소했습니다.
같은 기간 이마트 앱의 월간이용자수는 약 300만 명에 달했습니다.
이러한 수치는 고객들이 필요한 상품을 찾기 어려워 매장을 다시 방문하지 않는 현상이 심화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상품 공급 문제
홈플러스 회생의 가장 큰 걸림돌은 상품 공급 차질입니다.
신용거래를 통해 재고를 늘리고 매출을 확대하려 했으나, 선지급 및 현금 거래가 이어지면서 상품 매입에 필요한 현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상품 구색이 다양하지 못해 고객들의 발길을 붙잡지 못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특히 추석 대목을 앞두고 선물세트 판매에 차질을 빚은 점도 매출 회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대형마트 관계자는 “고객들은 필요한 상품이 없으면 다시 매장을 찾지 않는다”며, 상품 다양성 부족이 매출 증대를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인수자 찾기 난항
홈플러스는 경영 정상화의 해법으로 인수합병(M&A)을 추진하고 있으나, 새로운 주인 찾기는 녹록지 않은 상황입니다.
긴급 운영자금 2000억원을 투입하고도 상품 공급과 매출 회복이 더딘 상황이라 인수 이후에도 추가 자금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형마트 업황 부진 또한 인수 매력을 떨어뜨리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홈플러스는 영업 중인 대형마트 67개점과 본사, 온라인 사업 부문을 묶어 매각하는 절차를 진행 중이며, 폐점한 자가점포 19곳의 부동산 개별 매각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해에도 통매각 시도가 무산된 바 있으며, 이번에도 인수자를 설득하기 위한 사업성 확보가 중요한 과제로 남아있습니다.
영업 정상화 과제
홈플러스는 회생계획안 인가를 통해 청산 위기에서 벗어났지만, 경영 정상화까지는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습니다.
전국 67개 점포의 영업 정상화와 더불어 상품 공급 정상화, 납품대금 변제, 자산 매각 등이 핵심 과제로 남아있습니다.
특히 영업을 통해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만들지 못하면 회생계획 전반에 차질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임금 지급 지연과 직원 이탈 문제도 경영 불확실성을 키우고 있습니다.
홈플러스는 8월분 미지급 급여의 일부를 늦게 지급할 계획이며, 추석 상여금 미지급분에 대한 지급 일정도 확정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별도의 위로금 없이 미지급 급여와 상여금, 법정 퇴직금만 지급하는 조건으로 진행된 희망퇴직에는 약 400명의 직원이 신청한 것으로 추산됩니다.
홈플러스는 현재 전국 67개 점포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정확한 매장 위치는 홈플러스 공식 웹사이트 또는 앱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재개장 이후 상품 구색이 충분하지 않을 수 있으니, 방문 전 필요한 상품의 재고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홈플러스 매장 찾기는 어떻게 하나요?
홈플러스 공식 웹사이트 또는 모바일 앱에서 ‘매장 찾기’ 메뉴를 통해 가까운 매장의 위치, 영업시간, 연락처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재개장 이후 상품 재고는 충분한가요?
재개장 초기에는 상품 공급 차질로 인해 일부 매대의 상품 구색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방문 전 필요한 상품의 재고 유무를 매장에 직접 문의하거나,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홈플러스의 인수 절차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홈플러스는 현재 인수합병(M&A)을 통해 새로운 주인을 찾고 있습니다.
영업 중인 67개 점포와 본사, 온라인 사업 부문을 묶어 매각하는 절차를 진행 중이며, 폐점 점포의 부동산 개별 매각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인수자 확보 여부는 아직 불확실한 상황입니다.















